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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국도 역주행하면 ‘삑’ … 놀라지 마세요
글쓴이 brucejo (sazaho@naver.com)
2017-02-13, 20:36:16조회수 : 431
국도 역주행하면 ‘삑’ … 놀라지 마세요

초행길이나 가로등이 없는 어둑어둑한 외곽도로를 달리다보면 진입로가 헷갈릴 때가 간혹 있었을 것이다.
역주행은 차량이 반대차로로 잘못 진입해 발생 돼 정면 충돌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국도에서 역주행에 따른 교통사고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역주행사고 위험이 큰 전국 국도 60개소에 역주행 사고방지 시설 구축이 본격화된다고 한다.
최근 5년간 역주행 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대비 약 2.8배 높으며 도로 종류별로 비교 시 발생건수는 특별․광역시도, 시도, 일반국도 순, 치사율은 일반국도, 군도, 지방도 순이다.
특히 자동감지․경보장치는 바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역주행 차량을 자동 감지해 경고음, LED형 진입금지 표지판 점등으로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장치이다.
국토부는 14~15년간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59개소 중 사고 위험이 높은 11개소를 선정해 안전표지․자동감지 등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이후 역주행 사고 조사결과, 과거 3년 대비 사고 건수가 무사고로 감소해 시설개선에 따른 사고예방 효과를 톡톡히 거뒀으며 올해 안에 시설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만약 자신이 의도치 않게 역주행 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경우 즉시 비상등을 켜고 전방을 주시하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112신고를 한 후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초행길,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발생할 수 있는 역주행 사고, 사소한 부주의가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변을 예의 주시하며 안전운전하는 것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 이 시설개선을 위시한 다양한 안전정책으로 역주행사고 등 교통사고가 감소되길 기대해 본다.

포항남부경찰서 동해파출소 순경 조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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