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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세계적 트렌드 못 읽으면 백전백패”

기사전송 2014-10-19,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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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환 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
대축전-특강(오덕환)222
“글로벌 시장은 오픈돼 있다, 어디서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오덕환 (사진)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은 지난 17일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에서 ‘창업과 글로벌시장 진출’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세계적 시장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창업에 뛰어들면 백전백패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50여년간 기술개발의 변화와 어떤 기업이 주요한 역할을 해왔나를 예로 들며 지난 1월 ‘캄브리안 모우먼트’(Cambrian Moment)라는 제목의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특집기사를 소개한 오 센터장은 “전 세계적인 스타트업(Start up) 생태계의 본격적인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센터장은 “5억4천만년전에 지구상에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일어나 다양한 생명체가 급증했던 것처럼 지금 전 세계에 스타트업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실리콘밸리뿐만 아니라 전 정부가 스타트업들의 보금자리인 벤처단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인 스타트업 폭발시대,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계시장에서 찾고 있는 핫(Hot) 한 대표적인 기술은 △웨어러블(Wearable) △빅데이타(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loT) 등으로 이들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조직화해야 한다”면서 “트렌드를 모르고 하면 창업은 백전백패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PC 한대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만이 미래 경제 전망을 밝힐 수 있는 희망”이라며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직결되는 핵심인 동시에 창업과 실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지 않으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며 “세계의 트렌드를 정확히 알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업인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센터장은 “해외 투자자들은 모바일, SW, 게임에 대한 스타트업 기업을 많이 찾고 있다. 한국은 게임쪽은 강하나 중국서 성공해 돈은 벌고 있으나 미국시장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면서 “세계 시장트렌드를 잘 읽고 창업에 나서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렬·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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