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면에 소개
대구신문은 다음달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2016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10월 6일~8일) 개막에 앞서 13일부터 박람회에 참여하는 각 마을의 이야기를 연속 보도한다. 13일 영양(두들마을)·봉화(닭실마을)지역 마을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내 총 22곳의 마을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현장 취재를 통해 각 마을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주민들의 입을 빌어 발굴한 마을 이야기를 통해 경북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소개되는 마을은 △경산 서부2리마을 △경주 교촌한옥마을 △고령 가얏고마을 △구미 장원방마을 △군위 장군마을 △김천 옛날솜씨마을 △문경 오미자정보화마을 △봉화 닭실마을 △상주 명주예술마을 △성주 한개마을 △안동 성진골 벽화마을 △영덕 차유마을 △영양 두들마을 △영주 장생이녹색체험마을 △영천 가래실문화마을 △예천 사곡리 국사골마을 △울진 백암온천마을 △의성 교촌마을 △청도 다로리마을 △청송 법수골 청송백자마을 △칠곡 숭오1리마을 △포항 신창2리마을 등 총 22곳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