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주군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맞춤형 고품질 쌀, 사과생산을 위해 ‘2017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농업인 및 귀농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19일 양일 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서부농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고품질 쌀, 사과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김경훈 사과연구담당이 작목 재배 과정에서 문제시 되는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책을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강의했다.
품목별로 실시된 실용교육은 고품질 쌀, 사과생산 재배기술을 비롯한 쌀 적정 생산 3저 3고 의식전환 운동 홍보, 농산물 우수관리(GAP) 교육으로 이뤄졌다.
쌀 적정 생산을 위한 3저는 질소 비료 감축(9 → 7kg), 단백질함량 낮추기(고품질 품종재배), 재배면적 축소(논 타작물 재배 확대)이다. 성주=추홍식기자
이날 고품질 쌀, 사과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김경훈 사과연구담당이 작목 재배 과정에서 문제시 되는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책을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강의했다.
품목별로 실시된 실용교육은 고품질 쌀, 사과생산 재배기술을 비롯한 쌀 적정 생산 3저 3고 의식전환 운동 홍보, 농산물 우수관리(GAP) 교육으로 이뤄졌다.
쌀 적정 생산을 위한 3저는 질소 비료 감축(9 → 7kg), 단백질함량 낮추기(고품질 품종재배), 재배면적 축소(논 타작물 재배 확대)이다. 성주=추홍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