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템플스테이 지도법사·실무자 간담회(회장 혜문스님)는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 630만원과 40㎏ 백미 20포(130만원 상당 )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과 백미는 대구·경북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스님과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이다. 혜문스님은 “불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과 물품이 주변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설 맞이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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