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총상금 300만원 걸고
내달 10일까지 로고 등 공모
내달 10일까지 로고 등 공모
울릉군이 해안·산·하천을 활용해 조성된 둘레길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참신한 명칭 및 로고 공모에 나섰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내달 10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둘레길 명칭과 로고 두 분야로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새로운 이름과 로고는 행남 해안 길, 도동-저동옛길 등 코스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 울릉도 둘레길을 아우를 수 있고 걸으면서 배울 수 있는 울릉도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반영해야 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해야 한다.
울릉군 및 울릉둘레길의 취지를 함축하여 표현을 하고, 타 지자체 둘레길과의 차별성·독창성을 강조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명칭을 선정할 방침이다.
분야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전자 우편이나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홈페이지(www.ulleu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자연스러운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통해 친근감 있는 명품 둘레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내달 10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둘레길 명칭과 로고 두 분야로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새로운 이름과 로고는 행남 해안 길, 도동-저동옛길 등 코스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 울릉도 둘레길을 아우를 수 있고 걸으면서 배울 수 있는 울릉도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반영해야 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해야 한다.
울릉군 및 울릉둘레길의 취지를 함축하여 표현을 하고, 타 지자체 둘레길과의 차별성·독창성을 강조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명칭을 선정할 방침이다.
분야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전자 우편이나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홈페이지(www.ulleu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자연스러운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통해 친근감 있는 명품 둘레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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