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산불진화 헬기 공동 임차 효과 ‘톡톡’
상주-문경, 산불진화 헬기 공동 임차 효과 ‘톡톡’
  • 이재수
  • 승인 2017.0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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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면적 비율로 비용 부담
대응력 강화·예산 절감 효과
상주시와 문경시가 산불진화용 헬기를 공동으로 임차함으로써 산불초동진화태세 구축과 산림자원의 보호는 물론 예산절감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임차헬기는 담수용량이 3천400ℓ로 2017년 1월 10일부터 봄철 142일, 가을철 73일 등 215일을 임차했다.

임차금액은 10억8천200만원으로 경북도에서 1억6천만원, 상주시 5억300만원, 문경시 4억1천900만원으로 상주시와 문경시가 산림면적 비율로 부담을 하고 있다.

1999년부터 상주시와 문경시는 헬기 공동 임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헬기를 공동 임차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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