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18곳서 개장
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족이 함께 도심텃밭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키우며,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학습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대구지역 18개 농장에서 3월초 개장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말농장은 텃밭 5만6천㎡(2천여가구), 밤나무 100주 규모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는 텃밭은 3.3㎡당 3천원~1만원, 밤나무는 그루당 5만원 정도다.
신청은 해당농장으로 직접하며, 분양대상 농장 등 문의는 농협 대구본부(053-760-3025)로 하면 된다.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은 “자녀들과 함께 땀의 소중함을 배우며,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는 점이 주말농장의 매력”이라며 “주말농장 분양수요 증가에 맞춰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대구지역 18개 농장에서 3월초 개장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말농장은 텃밭 5만6천㎡(2천여가구), 밤나무 100주 규모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는 텃밭은 3.3㎡당 3천원~1만원, 밤나무는 그루당 5만원 정도다.
신청은 해당농장으로 직접하며, 분양대상 농장 등 문의는 농협 대구본부(053-760-3025)로 하면 된다.
서상출 대구농협 본부장은 “자녀들과 함께 땀의 소중함을 배우며,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는 점이 주말농장의 매력”이라며 “주말농장 분양수요 증가에 맞춰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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