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상주·의성·청송·군위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유한국당 박영문씨가 예비후보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상주문화회관과 의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2 재보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상주, 의성, 군위, 청송군 자존심을 지키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총선 출마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며 “주민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주민의 필요를 위해 일하는 경청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KBS 대구방송총국장, KBS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웬스텐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9년 고시특채로 임용돼 완도, 동해, 서산, 태안 해양경찰서장, 인천청 제2부 수사2과장, 울진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김병태·이재수기자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상주문화회관과 의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2 재보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상주, 의성, 군위, 청송군 자존심을 지키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총선 출마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며 “주민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주민의 필요를 위해 일하는 경청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KBS 대구방송총국장, KBS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웬스텐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9년 고시특채로 임용돼 완도, 동해, 서산, 태안 해양경찰서장, 인천청 제2부 수사2과장, 울진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김병태·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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