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정원 조성 등 환경 개선
주민친화적 관공서 분위기 호응
주민친화적 관공서 분위기 호응
지난해 9월 8일 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 이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민원실 방문객이 증가, 읍사무소가 대민 봉사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
화원읍의 지하철 개통 전 1개월을 기준으로 5개월간 민원처리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 9천154건, 11월 1만321건, 12월 1만1천394건, 지난달 1월 1만1천450건, 현재 1만4천676건으로 월평균 2천301건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에 따라 화원읍은 실내정원 조성, 혈압측정기 구입, 지적도 비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민원전용 문서세단기 구입, 팩스기기 교체 등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달성군 시책사업으로 설치한 ‘화원 북카페‘는 그윽한 커피 향으로 주민 친화적 관공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화원읍의 지하철 개통 전 1개월을 기준으로 5개월간 민원처리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 9천154건, 11월 1만321건, 12월 1만1천394건, 지난달 1월 1만1천450건, 현재 1만4천676건으로 월평균 2천301건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에 따라 화원읍은 실내정원 조성, 혈압측정기 구입, 지적도 비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민원전용 문서세단기 구입, 팩스기기 교체 등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달성군 시책사업으로 설치한 ‘화원 북카페‘는 그윽한 커피 향으로 주민 친화적 관공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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