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연간 최대 1천500만원
우수 인재 유출방지 등 효과
우수 인재 유출방지 등 효과
대구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서 신규인력(연구개발·경영혁신)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연간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17년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물, 의료, 에너지, 전기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대구시 5대 신성장동력 산업분야 관련기업과 지역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는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소기업청의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사업내용은 중소기업이 지역내 연구개발 및 경영혁신분야의 자격을 갖춘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계약연봉의 30%내에서 연간 1천500만원(1인당)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억원의 예산투입으로 1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해 작년까지 총 124개 기업에 155명을 지원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전문인력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또 참여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평균 6.6%의 매출증가를 가져왔으며, 지역 우수 인재의 유출방지 효과도 컸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0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온라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상세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053-757-3782)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특히 올해는 물, 의료, 에너지, 전기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대구시 5대 신성장동력 산업분야 관련기업과 지역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는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소기업청의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사업내용은 중소기업이 지역내 연구개발 및 경영혁신분야의 자격을 갖춘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계약연봉의 30%내에서 연간 1천500만원(1인당)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억원의 예산투입으로 1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해 작년까지 총 124개 기업에 155명을 지원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전문인력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또 참여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평균 6.6%의 매출증가를 가져왔으며, 지역 우수 인재의 유출방지 효과도 컸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0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온라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상세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053-757-3782)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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