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사이버관제센터 개소
가스公, 사이버관제센터 개소
  • 김지홍
  • 승인 2017.0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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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사이버 관제센터를 개소식을 개최, 이승훈 사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사이버 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제센터는 정보유출 실시간 관제와 사이버 위협 감시 및 대응이 가능한 예방 중심의 보안 시스템으로서, 최근 지능화와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 체계로 운영된다. 5명의 보안전문가가 정보보호시스템 및 서버, 어플리케이션 등 모든 IT 서비스를 관제한다.

가스공사 유종수 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이버관제센터 개소로 해킹·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테러 차단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해 국가기반시설 정보보호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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