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농협 등 경북지역 5개 농·축협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수상
포항농협 등 경북지역 5개 농·축협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수상
  • 강선일
  • 승인 2017.0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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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농협 등 경북지역 5개 농·축협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수상





포항농협(조합장 정창교)과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등 경북지역 5개 농·축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6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내실있는 사업성과를 토대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준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앙회의 업적평가에서 포항농협과 대구축산농협은 최우수상을,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박남용)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업적평가는 전국 1천13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신용·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부문의 성과를 종합해 평가한다. 경제사업 활성화, 안정적 사업기반 구축, 내실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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