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개소된 지 33년 만에 처음으로 산업용 섬유 분야의 이사장이 탄생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21일 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김복용(62·사진) ㈜보우 대표가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대구 지역 산업용 섬유 분야의 선두 주자로 30년 전부터 산업용 섬유 분야를 개척해왔다. ㈜보우는 산업용 섬유 벨트를 생산하는 전문 회사로 그동안 KTDI 이사로 대구시장으로부터 수출유공 표창장과 섬유의날 국무총리상, 중소기업 기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연 매출액은 100억원 정도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21일 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김복용(62·사진) ㈜보우 대표가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대구 지역 산업용 섬유 분야의 선두 주자로 30년 전부터 산업용 섬유 분야를 개척해왔다. ㈜보우는 산업용 섬유 벨트를 생산하는 전문 회사로 그동안 KTDI 이사로 대구시장으로부터 수출유공 표창장과 섬유의날 국무총리상, 중소기업 기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연 매출액은 100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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