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22일 중소기업청 선정 ‘2017년 신규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은 창업보육센터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아 보육실 10개, 회의실 및 세미나실, 공용장비실, 전시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으로 1인 창조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40여개 기업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육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선배들의 노하우를 바로 옆에서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명문화대학의 가족 회사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의 길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창업보육센터에서 발굴한 예비 창업기업들은 지역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대학은 창업보육센터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아 보육실 10개, 회의실 및 세미나실, 공용장비실, 전시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으로 1인 창조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40여개 기업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육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선배들의 노하우를 바로 옆에서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명문화대학의 가족 회사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의 길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창업보육센터에서 발굴한 예비 창업기업들은 지역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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