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구·경북 교육생 모집
점포체험~사업화 패키지 지원
점포체험~사업화 패키지 지원
소상공인 분야의 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폐업도 늘고 있어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내달 17일까지 소상공인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관학교는 최근 40~50대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 증가와 일자리 부족으로 과밀 업종에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돼 오히려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신사업·유망 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신사업은 3D프린팅, 재무라이프 컨설팅 등 신기술·지식 접목 독창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 분야이며, 유망 업종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매업·로컬푸드 전문점 등 상품·서비스 분야다.
이번 사관학교 모집은 대구·경북지역 45명 내외로 예비 창업자를 선발, 창업 교육과 점포 체험, 사업화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emas.or.kr)에서 서류를 작성해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사관학교 졸업생들은 2015년 기준 71.7%의 창업 성공율과 월 평균 매출 979만원, 상시종업원수 0.7명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지홍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내달 17일까지 소상공인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관학교는 최근 40~50대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 증가와 일자리 부족으로 과밀 업종에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돼 오히려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신사업·유망 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신사업은 3D프린팅, 재무라이프 컨설팅 등 신기술·지식 접목 독창적인 상품 또는 서비스 분야이며, 유망 업종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매업·로컬푸드 전문점 등 상품·서비스 분야다.
이번 사관학교 모집은 대구·경북지역 45명 내외로 예비 창업자를 선발, 창업 교육과 점포 체험, 사업화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emas.or.kr)에서 서류를 작성해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사관학교 졸업생들은 2015년 기준 71.7%의 창업 성공율과 월 평균 매출 979만원, 상시종업원수 0.7명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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