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부터 대구지역 110여개 노인요양시설의 식품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6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1곳(행정처분) △식육판매업 준수사항 위반 2곳(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관할 구청에 영업 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에 식자재 및 식육을 판매한 업체 2곳(검찰송치)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식육을 납품한 업체 1곳(검찰송치) 등 모두 6개 업체이다.
적발업체 중 5개 업체는 피의자 신문을 거쳐 입건 후 송치하고, 2개 업체는 형사입건과 병행해 관련기관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며, 1개 업체는 행정처분만 의뢰할 예정이다.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 의뢰 예정인 A노인요양시설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냉장식육을 조리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고, B, C식자재 납품업체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과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에 식자재와 식육을 납품했다. D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는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 등에 식육을 납품하다 적발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1곳(행정처분) △식육판매업 준수사항 위반 2곳(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관할 구청에 영업 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에 식자재 및 식육을 판매한 업체 2곳(검찰송치)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식육을 납품한 업체 1곳(검찰송치) 등 모두 6개 업체이다.
적발업체 중 5개 업체는 피의자 신문을 거쳐 입건 후 송치하고, 2개 업체는 형사입건과 병행해 관련기관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며, 1개 업체는 행정처분만 의뢰할 예정이다.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 의뢰 예정인 A노인요양시설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냉장식육을 조리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고, B, C식자재 납품업체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과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에 식자재와 식육을 납품했다. D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는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노인요양시설 등에 식육을 납품하다 적발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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