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署 다사파출소 김창호 경위
독거노인 보호시설 등 3개 기관에 매월 월급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경찰관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 달성경찰서 다사파출소 김창호(사진) 경위는 지난 2005년 5월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2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중풍, 치매 등으로 인해 자활이 곤란한 노인들이 수용돼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달성군 현풍면 ‘효경노인복지원‘에 매월 5만원 총 93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지체장애인 차량봉사 211회, 후원금모집 행사 봉사 15회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13년동안 158만원 후원, 달성군 가창면 신일양로원에 8년째 98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부 봉사를 하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대구 달성경찰서 다사파출소 김창호(사진) 경위는 지난 2005년 5월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2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중풍, 치매 등으로 인해 자활이 곤란한 노인들이 수용돼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달성군 현풍면 ‘효경노인복지원‘에 매월 5만원 총 93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지체장애인 차량봉사 211회, 후원금모집 행사 봉사 15회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13년동안 158만원 후원, 달성군 가창면 신일양로원에 8년째 98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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