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내달 구제역·AI 방역시설 철거
청도, 내달 구제역·AI 방역시설 철거
  • 박효상
  • 승인 2017.04.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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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생 없어 위기단계 하향
상황실 등 방역체계는 유지키로
청도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5월 1일자로 철거키로 했다.

구제역이 2월 23일 최종발생 후 추가발생이 없으며, 조류인플루엔자는 4월 4일 최종발생 후 추가발생이 없어 농식품부의 위기단계 하향조정(심각→경계)에 따른 것이다.

청도군은 하향 조정된 경계단계에 준하는 방역체계를 완전 종식 시까지 유지하면서 농장소독강화, 축산농가 모임자제, 취약농가 방역강화 등 5월말까지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가 비발생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협조해준 군민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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