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부홍 대표이사는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이 갖춰어야할 당연한 의무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주)올품의 아름다운 선행은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올품은 현재 85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면서 매년 직원급여, 물품구매 대금 등 연간 450억원이 넘는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주지역의 대표기업이다.
올품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