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정상 ‘구절송 전망대’ 조성
대구 동구지역에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공원 전망대가 들어섰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동구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정상에 ‘구절송 전망대’ 조성을 완료,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구절송 전망대에는 남·북 양방향으로 대구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포토존,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휴식공간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남쪽으로는 금호강 수변 경관, 이시아폴리스, 앞산, 대구타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북쪽으로는 팔공산 전체 경관을 파노라마식으로 조망할 수 있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팔공산은 물론 대구 도심 전체 감상이 가능한 ‘구절송 전망대’가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다양한 도시경관 조망대 발굴 및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동구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정상에 ‘구절송 전망대’ 조성을 완료,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구절송 전망대에는 남·북 양방향으로 대구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포토존,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휴식공간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남쪽으로는 금호강 수변 경관, 이시아폴리스, 앞산, 대구타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북쪽으로는 팔공산 전체 경관을 파노라마식으로 조망할 수 있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팔공산은 물론 대구 도심 전체 감상이 가능한 ‘구절송 전망대’가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다양한 도시경관 조망대 발굴 및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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