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전과만 56범
유흥가를 돌며 무전취식을 일삼던 60대가 구속됐다.
안동경찰서는 19일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무전취식, 사기)로 A씨(66)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밤 3시께 안동시 안기천로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최근 유흥주점 2곳에서 220만원 상당의 술값을 떼먹은 혐의다. 이달 초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같은 범죄로 24차례 실형을 포함해 56차례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경찰서는 19일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무전취식, 사기)로 A씨(66)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밤 3시께 안동시 안기천로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최근 유흥주점 2곳에서 220만원 상당의 술값을 떼먹은 혐의다. 이달 초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같은 범죄로 24차례 실형을 포함해 56차례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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