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매월 둘째·넷째 火
밤 11시까지 단속 실시
밤 11시까지 단속 실시
안동시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한 야간단속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꾸준한 홍보와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배출 사례가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분리배출을 않거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기 않고 몰래 버리는 경우가 끊이지 않아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야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권오구 시 청소행정과장은 “재활용 분리배출시 종이팩, 플라스틱류, 병류, 캔 등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배출해야 한다”면서 “품격 높은 도시 안동의 위상을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특히 대형폐기물(가구 등) 스티커제도가 2015년 8월부터 시행됐으나 스티커 없이 무단으로 배출하거나 수수료 금액이 맞지 않아 미수거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이번에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는 꾸준한 홍보와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배출 사례가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분리배출을 않거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기 않고 몰래 버리는 경우가 끊이지 않아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야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권오구 시 청소행정과장은 “재활용 분리배출시 종이팩, 플라스틱류, 병류, 캔 등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배출해야 한다”면서 “품격 높은 도시 안동의 위상을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특히 대형폐기물(가구 등) 스티커제도가 2015년 8월부터 시행됐으나 스티커 없이 무단으로 배출하거나 수수료 금액이 맞지 않아 미수거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이번에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