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해·불편 최소화
김천시는 우기를 대비, 6월초부터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공공하수도 의 원할한 흐름을 위해 우수관로, 맨홀, 우수받이 내 퇴적물 등에 대해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장마 전까지 하수도의 준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사한 지역은 대곡동, 양금동, 평화남산동, 지좌동 일원 등 임대형 민자사업(BTL)운영구간을 포함하여 1.5km 구간이다.
토사퇴적 및 낙엽, 쓰레기 유입 등의 원인으로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날벌레 등 해충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준설 작업을 실시해 장마 전까지 말끔히 준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조사한 지역은 대곡동, 양금동, 평화남산동, 지좌동 일원 등 임대형 민자사업(BTL)운영구간을 포함하여 1.5km 구간이다.
토사퇴적 및 낙엽, 쓰레기 유입 등의 원인으로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날벌레 등 해충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준설 작업을 실시해 장마 전까지 말끔히 준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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