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3일 캐나다, 일본 등 국내외 주요 석학들을 초청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근대적 전환과 영토 인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일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따르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근대적 전환과 영토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캐나다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아시아학과 허남린 교수가 ‘조선 군사력, 영토방위 그리고 국제관계’,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교수가 ‘근대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과 영토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병섭 일본 독도=죽도 연구넷 대표가 ‘일본의 ‘고유영토론’ 및 ‘무주지선점론’의 타당성 검증,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가 ‘일본의 ‘1905년 독도 영토편입’ 주장 비판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영남대는 학술대회와 별도로 독도 분야 원로 교수와 연구자를 초청해 독도 연구 과제와 전망을 짚어보는 ‘2017년 대한민국 독도 원로연구자 라운드테이블’행사도 마련한다.
남승현기자
21일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따르면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근대적 전환과 영토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캐나다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아시아학과 허남린 교수가 ‘조선 군사력, 영토방위 그리고 국제관계’,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교수가 ‘근대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과 영토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병섭 일본 독도=죽도 연구넷 대표가 ‘일본의 ‘고유영토론’ 및 ‘무주지선점론’의 타당성 검증,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가 ‘일본의 ‘1905년 독도 영토편입’ 주장 비판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영남대는 학술대회와 별도로 독도 분야 원로 교수와 연구자를 초청해 독도 연구 과제와 전망을 짚어보는 ‘2017년 대한민국 독도 원로연구자 라운드테이블’행사도 마련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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