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찾아가는 민원실’로 주민 애로 해결
영주 ‘찾아가는 민원실’로 주민 애로 해결
  • 김교윤
  • 승인 2017.08.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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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내년 1월까지 운영
영주시가 수요행복 민원실을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시장과 함께 현장에서 듣는 ‘찾아가는 수요행복 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2014년 8월부터 시민 섬김 행정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시청 민원실에서 수요행복민원실을 운영해 왔다. 수요행복민원실은 지난 6월말 기준 총 32회 운영해 161건의 각종 진정과 민원을 접수해 부서간의 조정·중재 등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해 111건(69%)의 민원을 해결했다.

시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기존 수요행복민원실의 문턱을 낮춰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9월부터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실을 운영키로 했다.

찾아가는 수요행복민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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