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최…‘생명의 빛’ 출품
아이들에 필요한 관심·사랑 표현
아이들에 필요한 관심·사랑 표현
대구장기초등학교 방현철(사진) 교사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림대학교 자살과학생정신건강연구소가 주관한 ‘2017 학생 생명존중 교육자료 및 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을 주제로 경각심 고취 및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UCC, 웹툰, 인포그래픽 등의 형식의 교육자료를 공모한 것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았다.
방현철 교사는 2016학년도 생활안전부장 업무를 맡으며 파악한 생명존중에 관한 내용과 생각을 바탕으로 2017학년도 정보부장 업무를 맡으며 익힌 인포그래픽 기술을 적용하여 ‘우리가 함께 밝히는 생명의 빛’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우리가 함께 밝히는 생명의 빛’은 식물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거름과 물, 햇빛 등이 필요하듯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 또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의 관심과 배려,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방현철 교사는 “오늘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마음을 심어주고 싶었다. 생명존중의 시작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싶어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을 주제로 경각심 고취 및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UCC, 웹툰, 인포그래픽 등의 형식의 교육자료를 공모한 것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았다.
방현철 교사는 2016학년도 생활안전부장 업무를 맡으며 파악한 생명존중에 관한 내용과 생각을 바탕으로 2017학년도 정보부장 업무를 맡으며 익힌 인포그래픽 기술을 적용하여 ‘우리가 함께 밝히는 생명의 빛’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우리가 함께 밝히는 생명의 빛’은 식물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거름과 물, 햇빛 등이 필요하듯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 또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의 관심과 배려,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방현철 교사는 “오늘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마음을 심어주고 싶었다. 생명존중의 시작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와 너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싶어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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