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5·18교육관서 토론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헌안에 지방분권을 담아내기 위해 영호남 인사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가 18일 오후 1시 광주 5.18 교육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최백영)와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류한호), 한국정부학회(회장 김흥회), 한국거버넌스학회(회장 김병록)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9개 세션 28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와 광주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공동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대구와 광주는 지난해 지방분권을 달빛동맹 공동과제로 지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 제1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광주에서 2회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동서 연대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최백영)와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류한호), 한국정부학회(회장 김흥회), 한국거버넌스학회(회장 김병록)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9개 세션 28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와 광주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공동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대구와 광주는 지난해 지방분권을 달빛동맹 공동과제로 지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 제1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광주에서 2회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동서 연대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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