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자활센터 ‘새 둥지’
경북경산자활센터 ‘새 둥지’
  • 최대억
  • 승인 2017.09.17 12: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업실·상담실·교육장 등 갖춰
경산시는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장림길 19(임당동 300)에 대지면적 1천636㎡(건축연면적 630㎡ 지상 3층) 규모의 지역자활센터를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는 2001년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기관으로 지정받아 중방동에 사무실을 임대해 오랜 기간 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임당동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전 함으로써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이 조성됐다.

신축 건물은 2016년부터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준공됐다.

1층에는 자활사업단 작업실로, 2층에는 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에는 체계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현재 수선세탁사업단, 특화작물가공사업단, 부업사업단 등 9개의 자활사업단과 두손공동체, 가가호호, 씨앤씨건축 3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