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동차 튜닝산업 선점 나서
김천시, 자동차 튜닝산업 선점 나서
  • 최열호
  • 승인 2017.09.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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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보고회
김천시는 지난 14일 2층 회의실에서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튜닝산업 복합단지 추진 근거가 마련되는 등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이 신성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혁신도시 신산업으로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자동차 튜닝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승인과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으로써, 김천시는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당초 혁신도시 조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을 포함한 연구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 및 사업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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