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선생과 월천 조목공의 위패 환안(원래 자리로 안치)제가 20일 오전 11시 안동도산서원 전교당과 상덕사에서 봉행된다.
200여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서원(원장 김병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환안제는 상덕사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3월 18일 전교당 한존재로 이안한지 7개월 만이다.
또한 1970년 도산서원 성역화사업으로 위패 이·환안이 있은 지 47년 만에 봉행되는 행사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00여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서원(원장 김병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환안제는 상덕사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3월 18일 전교당 한존재로 이안한지 7개월 만이다.
또한 1970년 도산서원 성역화사업으로 위패 이·환안이 있은 지 47년 만에 봉행되는 행사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