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ST 미래기술 설명회
‘기업-연구자 대화의 장’도
‘기업-연구자 대화의 장’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과 연구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DGIST는 20일 오후 DGIST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2017 DGIST 미래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DGIST가 보유한 최신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해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고 기업과 연구자 간 대화를 통해 상생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DGIST 교수 및 연구원, 학생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기관 관계자, 대구상공회의소 소속 지역 주력기업의 차세대 CEO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DGIST 손상혁 총장의 ‘기술트렌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션’에 대한 특강과 김민석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 오세훈 로봇공학전공 교수가 ‘미래를 읽는 신기술’을 주제로 자신의 연구성과를 직접 발표하는 TED 형식의 설명회를 마련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래기술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DGIST 중앙기기센터, 컨실리언스홀, 학술정보관 등 우수 연구 및 교육 시설 투어와 참석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가진다.
손상혁 총장은 “DGIST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거래를 지원해 기술사업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DGIST는 20일 오후 DGIST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2017 DGIST 미래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DGIST가 보유한 최신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를 기업에게 제공해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고 기업과 연구자 간 대화를 통해 상생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DGIST 교수 및 연구원, 학생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기관 관계자, 대구상공회의소 소속 지역 주력기업의 차세대 CEO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DGIST 손상혁 총장의 ‘기술트렌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션’에 대한 특강과 김민석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 오세훈 로봇공학전공 교수가 ‘미래를 읽는 신기술’을 주제로 자신의 연구성과를 직접 발표하는 TED 형식의 설명회를 마련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래기술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DGIST 중앙기기센터, 컨실리언스홀, 학술정보관 등 우수 연구 및 교육 시설 투어와 참석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가진다.
손상혁 총장은 “DGIST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거래를 지원해 기술사업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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