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나흘간 엑스코
253개 업체 859개 부스
추석 앞두고 할인판매도
253개 업체 859개 부스
추석 앞두고 할인판매도
국내 최대 규모 축산행사인 ‘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253개 업체에서 859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 등 6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11년 제7회부터 4회 연속 엑스코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저렴하게 구입한 축산물을 1인당 상차림비를 내고 숯불과 야채 등을 제공받아 특별히 조성된 식당에서 구워먹는 행사도 마련돼 큰 인기가 예상된다. 또 추석을 맞아 축산물 할인판매 및 즉석 숯불구이 등 축산인과 소비자를 잇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여 대구를 비롯한 인근에서 10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한우, 우유, 한돈, 양계, 오리, 토종닭 등 축산생산자단체에서 운영하는 축산물 시식행사도 준비돼 안전한 먹거리, 내일의 생명산업인 국내 축산물의 우수성 등도 홍보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253개 업체에서 859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 등 6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11년 제7회부터 4회 연속 엑스코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저렴하게 구입한 축산물을 1인당 상차림비를 내고 숯불과 야채 등을 제공받아 특별히 조성된 식당에서 구워먹는 행사도 마련돼 큰 인기가 예상된다. 또 추석을 맞아 축산물 할인판매 및 즉석 숯불구이 등 축산인과 소비자를 잇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여 대구를 비롯한 인근에서 10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한우, 우유, 한돈, 양계, 오리, 토종닭 등 축산생산자단체에서 운영하는 축산물 시식행사도 준비돼 안전한 먹거리, 내일의 생명산업인 국내 축산물의 우수성 등도 홍보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