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D-30(10월 12일)을 기념하고 한국과 베트남 어린이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베트남 자매도시 남·여 어린이 2명이 경북도를 공식 방문했다.
베트남 어린이 사절단은 경북도의 자매도시인 타이응우엔성과 경주시의 자매도시인 후에시의 중학생 이하 남·여(2명) 어린이로 부모 1명과 자매도시의 공무원 1명이 각각 동행했다. 베트남에서 온 베트남 가족과 공무원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북 일원을 방문해 13일 오후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도시(경주)의 한국 부모와 어린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오후 7시부터 시작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기원 특별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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