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진대회도 개최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4일 고교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체육관에서 올해 3회째의 ‘전공체험 및 과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융합형 프로 메카트로닉스 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신동원)은 실험실 투어 및 수업 참여 체험 등을 통해 대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설계, 제어 등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호응을 얻었다.
전공체험에 이어 열린 과학경진대회에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드론 비행 및 착지, 장애물 넘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창의설계 부문은 아디오스팀(팀장 한도경, 사곡고 2), 장애물설계 부문은 Drone One팀(팀장 김민서, 선산고 1), 베스트스피드 부문은 성수국팀(팀장 양재성, 사곡고 2)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이번 전공체험 행사는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 30여명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인재로서의 책무를 실현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구미=최규열기자
금오공대 융합형 프로 메카트로닉스 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신동원)은 실험실 투어 및 수업 참여 체험 등을 통해 대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설계, 제어 등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호응을 얻었다.
전공체험에 이어 열린 과학경진대회에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드론 비행 및 착지, 장애물 넘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창의설계 부문은 아디오스팀(팀장 한도경, 사곡고 2), 장애물설계 부문은 Drone One팀(팀장 김민서, 선산고 1), 베스트스피드 부문은 성수국팀(팀장 양재성, 사곡고 2)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이번 전공체험 행사는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 30여명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인재로서의 책무를 실현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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