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은 16일 해병 훈단에서 입영자와 가족, 친구 등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해병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 부자(父子) 찾기’, 남자친구를 떠나보내는 여자친구의 ‘고무신 선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듬북, 군악대 연주, 의장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진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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