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가두캠페인 펼쳐
이번 서명운동은 농업이 농산물 생산 기능 외에도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환경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도 지난 10일 범농협 차원의 국민공감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가졌다. 발대식은 전농, 한농연, 한여농, 농민회, 생활개선회, 새농민회, 농촌지도자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이 함께 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