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12월 시범 운영
내년 3월부터 전 학교 시행
내년 3월부터 전 학교 시행
앞으로 학교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낼수 있게 됐다. 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부담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올해 12월부터 공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 3월부터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 수업료나 급식비, 현장체험학습비 등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모든 수익자부담경비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게 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신용카드사는 신한, KB국민, 하나, 현대, BC, 롯데, NH농협카드이며 학부모는 학교에 신청서 제출 후 자신이 선택한 카드사로 직접 자동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제도의 시행으로 학부모는 보다 편리하게 교육비를 납부할 수 있고, 학교는 수납의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해 학교 및 학부모의 큰 관심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이에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 수업료나 급식비, 현장체험학습비 등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모든 수익자부담경비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게 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신용카드사는 신한, KB국민, 하나, 현대, BC, 롯데, NH농협카드이며 학부모는 학교에 신청서 제출 후 자신이 선택한 카드사로 직접 자동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제도의 시행으로 학부모는 보다 편리하게 교육비를 납부할 수 있고, 학교는 수납의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해 학교 및 학부모의 큰 관심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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