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벗어나 현장 직무 위주
청도군은 공직자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7년 청도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 소속 공무원 및 무기계약근로자 67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1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문면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진행됐다.
기존의 앉아서 받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신화랑 풍류마을의 시설과 청도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공직자의 창의적 발상과 사고의 전환을 위한 직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시간은 신화랑 풍류마을의 활성화 방안과 운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화랑 풍류마을 궁도장에서 실시한 궁도 체험 프로그램은 이번 교육의 백미로 꼽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협동심과 단결력을 향상시켜 조직 활성화와 직원간의 화합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함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군 소속 공무원 및 무기계약근로자 67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1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문면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진행됐다.
기존의 앉아서 받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신화랑 풍류마을의 시설과 청도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공직자의 창의적 발상과 사고의 전환을 위한 직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시간은 신화랑 풍류마을의 활성화 방안과 운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화랑 풍류마을 궁도장에서 실시한 궁도 체험 프로그램은 이번 교육의 백미로 꼽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협동심과 단결력을 향상시켜 조직 활성화와 직원간의 화합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함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