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 지난 7일∼8일까지 이틀간 stx리조트에서 시·군생활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17 경상북도생활체육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도내 23개 시·군생활체육지도자 220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생활체육지도자에게 업무역량 강화와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지도자 상호간 화합·정보교환을 위한 연수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도자의 ‘감성소통과 파트너쉽’ 강의로 대화기법과 소통을 나누는 대화기법,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되는 보조금에 대한 정산·정보 등의 e나라도움교육으로 지도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및 행정 실무능력을 배양했다.
또 시·군생활체육지도자들은 진촌 국가대표 선수촌 건립경과, 대한체육회 비젼 등에 대한 설명, 시설견학과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모습 등을 살펴봤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