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우수 의정활동 공로
조성제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달성1·사진)이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베스트 인물조사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티브코리아, 도서출판 녹명 등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각 분야별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인물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의정활동, 지역경제, 브랜드 전략 등에 관한 평가와 소비자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 의원은 “앞으로도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 시민 체감 행복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의원은 한 해 동안 ‘대구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 등 6건의 조례 제정안을 입안하고 ‘대구시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시민중심의 폭넓은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앞서 지난달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