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4.2% 증가
고용창출 기업에 집중
고용창출 기업에 집중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4.2%가 증가해 3조7천350억원으로, 올해는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창출 중소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전체 예산의 절반인 1조8천660억원에 달하며, 신성장기반자금 8천8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4천900억원, 재도약지원자금 2천290억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 1천7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원 등으로 신청대상과 융자범위에 따라 나뉜다.
정책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 자가진단을 마친 후 경북지역본부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중진공에 따르면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4.2%가 증가해 3조7천350억원으로, 올해는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창출 중소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전체 예산의 절반인 1조8천660억원에 달하며, 신성장기반자금 8천8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4천900억원, 재도약지원자금 2천290억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 1천7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원 등으로 신청대상과 융자범위에 따라 나뉜다.
정책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 자가진단을 마친 후 경북지역본부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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