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농특산품이 설을 앞두고 대도시 주민들 공략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상주시 대표 농특산품 3개 업체가 참여한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주 대표쌀 브랜드인 ‘밥상주인’과 대표 농특산품인 한우·곶감을 명절 전 대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대구 향우회(사무총장 이희도)는 15일 상주시 유통마케팅과(과장 최종운) 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고 참여업체를 격려하는 한편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관계자는 “상주시와 대구백화점이 양측의 상생발전과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