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구 地選후보자 242명 접수
한국당, 대구 地選후보자 242명 접수
  • 김주오
  • 승인 2018.03.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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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213명
기초단체장 29명 등
지난 선거보다 62명 줄어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지난 지방선거(304명)보다 62명이 적은 242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대구 공직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 기초단체장 29명, 광역의원 80명(비공개3명 포함), 기초의원 133명(비공개 1명 포함) 등 총 242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접수 결과(기초단체장 24명, 광역의원 86명, 기초의원 194명)보다 62명이 적은 것이다.

기초단체장 후보자 접수 결과를 보면 중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류규하 현 대구시의회 의장, 이범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임형길 여의도연구원 레저산업 분과위원장 등 3명이며 동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권기일 전 대구교육청 대외협력실장, 배기철 전 동구 부구청장, 오태동 전 대구 MBC 뉴스데스크 앵커, 윤형구 전 중구청 도시관광국장 등 4명, 서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류한국 현 서구청장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남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권오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권태형 전 남구 부구청장, 박일환 현 대구시의원, 박진향 한국여성결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윤영애 전 남구청 주민생활국장, 조재구 현 대구시의원 등 6명이며 북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배광식 현 북구청장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수성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김대권 전 수성구 부구청장, 김대현 전 대구시교통연수원장, 남상석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안보위원장,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 등 4명이며 달서구청장 후보 신청자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김재관 전 대구시의원, 배봉호 전 달서구청 결제환경국장, 이진근 전 달서구 부구청장, 이태훈 현 달서구청장 등 5명, 달성군수 후보 신청자는 권용섭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자문위원, 김문오 현 달성군수,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 조성제 현 대구시의원,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 등 5명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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