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CCTV 관제센터 구축...대구시, 발전방안 용역 착수
스마트 CCTV 관제센터 구축...대구시, 발전방안 용역 착수
  • 김종현
  • 승인 2018.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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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CCTV 수요 예측, 단계별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 도입 및 CCTV를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대구시 8개 구·군별 2~3개씩 20개 행정동을 표본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5년간 대구시 전역의 CCTV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지능형 CCTV를 도입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관제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단계별 CCTV 고도화 추진전략 수립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기반시설 활용방안 마련 등이다.

2014년 10월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당시에는 센터에서 모니터하는 CCTV가 5천200여대(초등학교 1천700여대 포함)이었지만 2018년 4월 현재, 이 숫자는 9천500여대(초등학교 2천200여대 포함)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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