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춘야시장’ 내일 개장
새 운영진 개발 신메뉴 선봬
새 운영진 개발 신메뉴 선봬
안동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0일 인기가수 금잔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정식 개장한다.
침체된 서부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시가 전격 추진하는 청춘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0시까지 운영된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시범개장 당시, 지적됐던 빈약한 매대(메뉴)는 SNS와 페이스북 등 맞춤형 홍보와 3차례의 공개모집을 통해 14명의 열정 있는 상인들로 보완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진들의 대거 참여로 직접 개발한 찹스테이크, 칠리버터갈릭쉬림프,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등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당일에는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라버니’로 유명한 인기가수 금잔디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어쿠스틱 밴드 등을 초청,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조명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장 곳곳에 재미있고 신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야시장을 준비했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침체된 서부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시가 전격 추진하는 청춘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0시까지 운영된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시범개장 당시, 지적됐던 빈약한 매대(메뉴)는 SNS와 페이스북 등 맞춤형 홍보와 3차례의 공개모집을 통해 14명의 열정 있는 상인들로 보완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진들의 대거 참여로 직접 개발한 찹스테이크, 칠리버터갈릭쉬림프,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등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당일에는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라버니’로 유명한 인기가수 금잔디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어쿠스틱 밴드 등을 초청,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조명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장 곳곳에 재미있고 신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야시장을 준비했다”고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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