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오도창 자유한국당 경북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하는 경선하자”고 경선에 참여한 윤철남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최근 참아 입에도 담기 민망한 유언비어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면서 “과거에도 선거로 인해 민심이 갈라지고 서로 음해하고 비방이 난무했다. 이번 선거만큼은 선의의 경쟁과 군민 화합을 통해서 발전적인 선거풍토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37년을 올곧은 공직자로 살아 온 저에게는 가슴에 상처 주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며 “영양에서 만큼은 선거로 인해 ‘피멍’이 들고 민심이 이반되는 대립과 갈등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자 당직자로서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결과에 승복하는 책임정치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건전한 선거풍토 조성과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이뤄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오 예비후보는 “최근 참아 입에도 담기 민망한 유언비어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면서 “과거에도 선거로 인해 민심이 갈라지고 서로 음해하고 비방이 난무했다. 이번 선거만큼은 선의의 경쟁과 군민 화합을 통해서 발전적인 선거풍토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37년을 올곧은 공직자로 살아 온 저에게는 가슴에 상처 주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며 “영양에서 만큼은 선거로 인해 ‘피멍’이 들고 민심이 이반되는 대립과 갈등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자 당직자로서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결과에 승복하는 책임정치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건전한 선거풍토 조성과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이뤄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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