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장기발전계획안 공개
24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24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김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수립 중에 있는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 안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24일까지 지역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다.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5년도에 김천시에서 수립한 ‘2020 김천비전’의 목표 연도인 2020년이 도래했고, 저출산과 고령화, 연3% 저성장 시대, 4차산업 혁명 등 대외환경 변화와 김천혁신도시와 신규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의 장기발전 종합계획이다.
계획 초안은 인프라, 원도심 및 도시재생, 사회·복지, 환경, 혁신도시, 산업, 농업·농촌, 문화관광 등 8개 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부문별 현황과 문제점 및 앞으로의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립에서 전문가 토론과 자문, 공공기관·공무원 회의 등을 거친 계획 초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김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참여 행정을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5년도에 김천시에서 수립한 ‘2020 김천비전’의 목표 연도인 2020년이 도래했고, 저출산과 고령화, 연3% 저성장 시대, 4차산업 혁명 등 대외환경 변화와 김천혁신도시와 신규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의 장기발전 종합계획이다.
계획 초안은 인프라, 원도심 및 도시재생, 사회·복지, 환경, 혁신도시, 산업, 농업·농촌, 문화관광 등 8개 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부문별 현황과 문제점 및 앞으로의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립에서 전문가 토론과 자문, 공공기관·공무원 회의 등을 거친 계획 초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김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참여 행정을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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