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최근 재난안전상황실과 사동 환경기초시설에서 건축물 화재 및 산불발생에 따른 2018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 해군118전대 등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제상황을 가상해 토론훈련과 현장대응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재난상황 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각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토론회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방안을 강구했다.
현장대응훈련은 화재 발생시 건물 내 인명을 신속하게 대피 유도하고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경찰서,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진화대 등이 협력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투입돼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최성훈 울릉군 부군수는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과 협업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토론훈련은 재난상황 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각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토론회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방안을 강구했다.
현장대응훈련은 화재 발생시 건물 내 인명을 신속하게 대피 유도하고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경찰서,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진화대 등이 협력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투입돼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최성훈 울릉군 부군수는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과 협업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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