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초등학교는 지난 10일에 상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뤄진 ‘2016 도전! 울려라 나라사랑 통일 골든벨’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상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 대회에는 상주 지역의 모든 학교에서 참가했다. 상주초는 이번 대회에서 통일골든벨상을 수상했으며, 상주초를 대표해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대상을 받는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상주초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통일골든벨을 실시해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통일에 대한 준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교내 통일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의 학생들은 학교 대표로 상주시 통일 골든벨에 나가게 됐다.
이번 통일 골든벨을 위해 4명의 학생들은 꾸준히 통일에 관심을 갖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6학년 김채연 학생은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받았으며, 나머지 학생들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을 받은 6학년 김채연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리게 돼 너무 기뻐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소에 잘 몰랐던 북한에 관한 내용을 알게 돼 너무 뿌듯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상주초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통일골든벨을 실시해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통일에 대한 준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교내 통일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의 학생들은 학교 대표로 상주시 통일 골든벨에 나가게 됐다.
이번 통일 골든벨을 위해 4명의 학생들은 꾸준히 통일에 관심을 갖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6학년 김채연 학생은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받았으며, 나머지 학생들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을 받은 6학년 김채연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리게 돼 너무 기뻐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소에 잘 몰랐던 북한에 관한 내용을 알게 돼 너무 뿌듯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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